백업, 안녕! ㅡ10년 한 식구였던 귀염둥이 막내 백업을 가슴에 묻다. 화장, 유골을 같이 산책했던 중랑천에 뿌리다. 산책하다 너와 쉬며 바라 봤던 그 곳에다 ~엄마가 산책할 때마다 널 기억할 거야~ ㅡ마지막까지 가족을 기억하려고 했던 너의 모습 잊지 못할거야. ㅡ더 오래 내 곁에 있길 바랬.. 나의 이야기 2014.12.06
시민청 콘서트 ♡시민청 콘서트 ㅡ2014. 9윌 시민청 콘서트, 양희은 노래 멋지다. ㅡ2014. 11윌 시민청 콘서트, 김지수, 장재인 노래 좋다. 나의 이야기 2014.12.04
엄마와 백업 ㅡ우리 엄마, 87세, 아직도 고우시다. 말 수 적고 낙천적,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동생 범석을 잃고부터 엄만 웃음을 잃었다. 그래도 식사는 잘 하신다. 엄마 생각하면 애달프다.~♡♡♡ ㅡ백업, 우리 집 셋째, 눈도 뜨지 못할 때부터 같이 한지 어연 10년, 작은 것에 만족하고 늘 가.. 나의 이야기 2014.11.19
2014. 7. 내 동생 범석 ㅡ보기도 아까웠던 내 동생 범석, 가슴에 묻다. ㅡ오로지 펜싱에 올인, 후계자 양성하며 열심히 살던 모습, 대견하고 보기 좋았는데~ ㅡ못 다 이룬 꿈 저승에서라도 꽃피우길~ ㅡ사랑해~♡♡♡ 나의 이야기 2014.11.19
2014. 10. 중랑천의 어느 가을 ♡중랑천 산책하다 아름다움에 도취 찰칵! ㅡ중랑천의 가을 눈부시게 아름답다. ㅡ억새, 단풍, 청둥오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ㅡ매일 걸어도 행복한 곳, 음악 들으며 걷노라면 세상 부러운 것 없다. ㅡ의정부 중랑천 이 곳으로 이사오길 정말 잘했다. 살면서 제일 잘 한 일 .. 나의 이야기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