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유럽 10 폴란드ㅡ 크라쿠프 바벨성,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
남보라
2014. 12. 2. 13:16
ㅡ바벨성, '습지 위의 언덕' 이란 의미, 크라쿠프가 수도였을 당시 500년 동안 폴란드왕이 정사 보던 곳으로 크라쿠프 주교가 창건, 지하에는 폴란드 왕과 영웅들의 묘가 있다. 붉은 색 지붕이 바벨성, 첨탑이 있는 건물은 바벨 대성당, 현재 박물관
ㅡ중세 분위기의 구시가지 중앙광장, 유럽 광장 중 가장 큰 규모, 세계문화유산
ㅡ아우슈비쯔, 폴란드어로 오슈비엥침 유태인 수용소, 2차대전시 나치가 유태인과 폴란드인을 강제노동, 가스실에서 학살한 곳, 정문 위에 독일어로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씌어 있다. 쉰들러 리스트, 안네의 일기의 배경이 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