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부산ㅡ용궁사, 해운대, 동백섬
남보라
2014. 12. 12. 11:57
ㅡ용궁사, 고려 우왕때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꿈에 흰 옷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한 것을 보았다 하여 해동용궁사라 명명,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절 입구에 있는 108계단, 계단 초입에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있는 달마상 등 있다.
ㅡ해운대,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국내 최대의 전시, 컨벤션이 열리는 곳, 부산 국제영화제와 같은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ㅡ동백섬 산책코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산책로 절경, 동백공원 걷다보면 역대 회의 장소 중 최고의 경관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2005년 정상회담 열렸던 누리마루 APEC하우스 나오고 멀리 해운대, 광안대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