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관령 삼양목장, 양떼목장, 선자령
남보라
2014. 12. 13. 07:45
ㅡ대관령 삼양목장,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 동양 최대의 600만 여 평의 농약 살포 없는 무공해 초지목장, 젖소, 한우, 양, 타조 등과 웅장하고 시원한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ㅡ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휴게소 바로 뒤에 위치한 우리 나라 유일한 양 목장, 양 건초주기 체험장 있다.
ㅡ대관령 선자령, 구 대관령휴게소에서 트래킹 시작하여 양떼목장 경유하여 정상에 도착, 대관령 지나 북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에 솟은 봉우리, 산세가 소의 등처럼 부드럽다. 오고 가는 길가의 야생화, 새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운무 덮힌 산과 동해 풍광 압권,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