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마카오1ㅡ성바울 성당, 육포거리, 세나도 광장, 인자당
남보라
2014. 12. 13. 18:45
♡성 바울 성당
ㅡ17세기 초 이탈리아 선교사에 의해 설계, 종교박해를 피해 나가사키에서 온 일본인들에 의해 건축, 화재가 자주 나자 본체는 짓지 않았다.
ㅡ성당에 한자가 써 있는 등 동서양 종교 문화를 아우르는 마카오의 랜드마크, 앞의 계단이 로마의 스페인광장을 연상시킨다. 세계문화유산
♡육포거리
ㅡ성바울 성당과 세나도 광장 사이의 길, 마카오의 명물인 육포, 과자, 에그타르트 파는 곳 있다.
♡세나도 광장
ㅡ마카오의 심장으로 아담한 크기, 포루투갈의 식민지시대가 끝나고 반환될 때 깔은 타일로 만든 물결모양의 모자이크 노면이 인상적이다.
ㅡ분수를 중심으로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건물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어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세계문화유산
♡인자당
ㅡ인자성채, 포르투칼 왕후가 세운 자선기구, 원래 이름은 성모자선회, 그후 포르투갈 선교사가 인자당으로 창설
ㅡ서양인이 동양에 세운 최초의 자선단체로 지금은 공증처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흰색 2층 건물이다. 세계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