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남미 7ㅡ페루 쿠스코 고대 잉카 유적지

남보라 2014. 11. 25. 13:35

 

 

 

 

 

 

 

 

 

 

 

 

 

 

 

 

 

 

ㅡ페루 쿠스코, 케츄아어로 배꼽(중앙)을 의미하는데 3,399미터의 고원에 위치하는데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과거 1백만 명이 살았다는 전설의 도시,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 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는데 이런 정신세계를 반영하듯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다. 쿠스코의 상징인 무지개로 표현한 쿠스코 깃발이 페루 깃발과 함께 휘날리는 모습 볼 수 있다. 잉카인들은 인간을 신과 연결시켜 준다고 믿었다 한다.

 

ㅡ페루 쿠스코 고대 잉카유적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인 산토도밍고 성당, 쿠스코 여행의 시발점인 아르마스 광장, 석벽과 바닥을 돌로 깔아놓은 골목길, 잉카의 석벽기술을 엿볼 수 있도록 큰 돌이 이가 딱딱 맞도록 쌓아놓은 석벽들로 되어 있는 삭사이와만 요새 등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