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4. 하동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남보라 2014. 11. 27. 11:09

 

 

 

 

 

 

 

 

 

 

 

 

 

 

ㅡ청학동 도인촌 삼성궁, 경남 하동 소재, 도인촌이라고도 하며 인구 100명 정도, 청학은 태평시대에만 나타나 운다는 전설 속의 새로 옛사람들은 태평성대의 이상향을 청학동이라 불렀다. 주민 전체가 갱정유도, 일명 일심교를 신봉한다.

집단생활을 하는 이들의 가옥은 한국 고유의 초가집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의생활도 전통적인 한복 차림을 고수하고 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서당에 보낸다. 마을 사람들은 농업 외에 산나물 채취, 양봉, 가축사육 등으로 생계를 꾸려 간다.

청학동 입구에 지붕이 청학 모양인 박물관 있고 검단길, 즉 돌탑, 돌담으로 이루어진 돌계단, 즉 묘지신문 거쳐 걸어 올라가다 보면 연못, 삼성궁 나온다. 사신지문, 오신지문, 개천문 지나가면 청학루, 건국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