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홋카이도오 3ㅡ도야 쇼와신잔, 호수,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남보라 2014. 11. 27. 21:58

 

 

 

 

 

 

 

 

 

 

 

 

 

ㅡ쇼와신잔, 하발 402m의 기생화산으로 정상부의 지표 온도는 300도가 넘는다고 한다. 정상 등반이 금지되어 있어 아래쪽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도야호수 주변에 있으며 화산활동에 의한 지각 변동으로 융기, 분화로 생성, 지금도 흰 분연을 내뿜고 있는 산이다.

 

ㅡ도야 호 온천, 도내 굴지의 온천 리조트지

 

ㅡ도야호수, 일본 최북단의 부동호로 화산활동이 계속되어 침몰 형성된 칼데라 호수, 한 가운데 동그랗게 자리한 조그만 섬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동그란 도너츠처럼 보인다. 중세 고성을 모방한 유람선 승선하면 호수 주변 감상할 수 있다.

 

ㅡ니시야마 분화구, 화산 재해 현장이 그대로 남아 있다.

 

ㅡ노보리벳츠 지옥계곡,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면서 주변일대를 강렬한 유황 냄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키며 화산 폭발 화구로 이루어졌으며 온천수가 솟아나고 있다. 분화구 흔적으로 간헐천이나 열탕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