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인도, 네팔 국경 통과지
♡갠지즈강
ㅡ갠지즈강, 힌두교 신자인 인도인에게 신성시되는 곳으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원했다. 갠지즈강 유역에 발달한 광활한 평야는 인도 북부의 곡창지대일 뿐 아니라 힌두문화의 중심지, 힌두교인의 삶은 태어나 갠지즈강에서의 세례로 시작해 숨을 거둔 후 화장하여 뿌려지는 것으로 마감지어진다. 화장한 재를 갠지즈강에 뿌리는 것은 성스러운 강물로 영혼이 속죄받아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ㅡ가트, 죽은 사람을 화장하기도 하고 목욕, 빨래를 하기도 하는 곳, 힌두교인들이 이 곳에서 목욕을 하는 것은 지은 죄를 씻기 위해서이다. 보우팅후 촛농에 불 붙여 강에 띄우고 소원을 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인도 네팔 11ㅡ인도 바라나시 사르나트 성지 (0) | 2014.11.27 |
---|---|
북인도 네팔 10ㅡ인도 바라나시 사르나트 성지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8ㅡ네팔 룸비니 성지, 마야데비 사당, 구룡못, 아쇼카 석주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7ㅡ네팔 포카라 티벳 난민촌, 사랑코트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6ㅡ네팔 포카라 페와호수, 데빗폭포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