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의식인 아르띠 쁘자, 힌두 야간 의식, 인력거인 릭샤 타고 가서 보다.
ㅡ갠지즈강가에서 해질 무렵 불을 피워 신에게 기도드리는 의식으로 인도 최고 계급인 브라만 출신의 사제들만 의식을 주도할 수 있다. 사제가 진언을 읊고 신을 부르는 소리로 의식이 시작, 잠든 신을 깨운다는 뿔피리 소리, 수없이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 함께 절정을 이룬다. 강가에는 의식에 참가한 사람들이 신께 소원을 빌며 강가에 띄우는 디아 즉 촛불과 의식의 불꽃인 향, 엄숙한 분위기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인도 네팔 14ㅡ인도 카주라호 서쪽 사원 (0) | 2014.11.27 |
---|---|
북인도 네팔 13ㅡ인도 카주라호 서쪽사원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11ㅡ인도 바라나시 사르나트 성지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10ㅡ인도 바라나시 사르나트 성지 (0) | 2014.11.27 |
북인도 네팔 9ㅡ인도 바라나시 갠지즈강 가트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