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3ㅡ붕타우 그리스도상, 티우별장

남보라 2014. 12. 3. 21:44

 

 

 

 

 

 

 

 

 

 

 

 

 

 

 

 

♡붕타우 바이두아 해변

ㅡ프랑스 식민지 시절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며 귀족정치를 위한 수단이 되었던 휴양지, 베트남 전쟁때 미군, 한국군 등 각국 군인들의 휴가지, 반면 베트콩 포로수용소 구존했다 한다.

 

♡거대 그리스도상

ㅡ붕따우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노산에 위치

 

♡티우 별장

ㅡ일명 화이트 팰리스 및 박딘 박물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총독, 황제, 남베트남 대통령 별장 등으로 사용, 난파된 무역선에서 발견된 해저물인 골동품, 유물 등 전시, 대포는 프랑스 총독 시절 대변, 입구 상아 한 쌍이 용좌와 어우러져 권력자의 집임을 암시, 프랑스식 의자인데 용 조각 있고 도교사상의 신선 모습이 동서 문화의 만남임을 알 수 있다.

 

♡열반사

ㅡ누이노 산의 서쪽 언덕에 위치, 12미터에 달하는 와불상 소재, 이 곳 종소리를 들으면 소원성취한다 전해진다.

 

♡닐바다사원

ㅡ 높이 12미터의 하얀 좌불상 소재, 붕타우 어민들의 안전, 풍어 기도처

 

♡피난교회당

ㅡ호치민에 거주하던 천주교인들이 피난가던 도중 모여 신앙생활하던 천주교회, 그 옆에 성모마리아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