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경 3ㅡ이화원, 용경협

남보라 2015. 1. 4. 15:08

 

 

 

 

 

 

 

 

 

 

 

 

 

 

 

 

 

 

 

 

♡이화원

ㅡ작은 항주라 불리우며 중국식 정원의 철학, 이념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황궁 및 정원으로 청나라 건륭제가 자기 어머니를 위해 지었던 곳

ㅡ50년간 청을 지배하였던 서태후의 정무지이며 피서지인 전각, 황제의 처첩들이 거주하며 생활하던 전각과 누각, 항주의 서호를 본따 만든 이화원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곤명호, 곤명호를 중심으로 한 유람구역과 나무 선착장 등 있다.

ㅡ이화원 안의 만수산은 곤명호를 만들 때 그 흙을 파서 이루어진 인공산으로 서태후가 불공드리던 만수각 있다.

 

♡용경협

ㅡ1973년 계곡을 막아 댐을 만들면서 이루어진 인공호수로 북경의 계림이라 불리운다.

ㅡ용 모양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댐 위까지 올라가 유람선 타고 협곡 안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