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라오스 1ㅡ비엔티엔 빠뚜사이, 왓 호 파케우

남보라 2014. 11. 19. 21:51

 

 

 

 

 

 

 

 

 

 

 

 

 

 

 

 

 

 

 

 

♡비엔티엔

ㅡ달의 도시로 라오스의 수도이나 시골 읍내와 가까울 정도로 정겹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도시

 

♡비엔티엔의 빠뚜사이

ㅡ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승리의 문이라는 뜻~

 

ㅡ파리의 개선문과 라오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키나리'의 형상을 본떠 만들었다 한다.

 

ㅡ지붕 위 불교사원 때문인지 파리 개선문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인다. 지금까지 본 개선문 중 으뜸!

 

♡왓 호 파깨우

ㅡ옛 란쌍왕국(백만 마리 코끼리왕국) 1565년 루아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하면서 왕국의 상징인 에메랄드(에메랄드 빛 옥, 벽옥) 붓다를 모시기 위해 지은 왕실사원, 왓은 사원을 의미~

 

ㅡ에메랄드 불상이 있을 때는 왓 파깨우라 불렀는데 약탈 당한 뒤에는 호 파깨우라 불리운다.

 

ㅡ샴왕국(현 태국) 침략으로 소실되었다가 재건, 태국에게 약탈당한 에메랄드 붓다는 지금 태국의 국보 1호로 지정되어 방콕 왕실사원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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