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ㅡ신라 경덕왕때 서기 759년에 창건한 천년고찰, 용왕각과 용바위는 신령스런 영험 기도 도량
ㅡ용이 휘감아 도는 물 이름은 회룡포, 용이 융비하는 상의 산은 비룡산, 승천하여 구름에 노니는 용의 형상은 용바위에 있으니, 가히 용궁이라 할 만하다.
ㅡ용왕신은 산신, 칠성님과 더불어 우리 조상님들의 고유의 민속신앙이며 또한 옛 천축국의 고대신앙으로서 모두 불교에 수용된 후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으로 모셔져 왔다.
♡회룡포 전망대
ㅡ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비룡산을 다시 350도 되돌아서 흘러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 물돌이동이다. 이 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회룡포 전망대이다.
ㅡ전망대 가기 전 사랑의 자물쇠 있는 곳에서 내려다보면 비룡지릉이 태고적부터 하트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하트모양의 좌측은 총각산, 우측은 처녀산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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