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 동생과 백양사, 내장사 단풍 보다.
ㅡ백양사, 백제 무왕때 창건, 천상에서 죄를 지어 양이 된 흰 양이 환양선사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 데서 백양사라 명명
ㅡ내장사 단풍 예전만 못해 서운했는데~
ㅡ백양사 아름다움 접하곤 감탄사 연신 만발~
ㅡ연못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쌍계루, 고풍스런 색채미, 단아함을 간직한 대웅전, 극락보전, 소요대사 부도탑, 소원 나무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 사랑스럽고 귀엽다.
ㅡ사찰과 어우러진 기암절벽, 단풍, 감나무, 모과나무까지, 시종 눈을 뗄 수 없는 곳~
ㅡ콩나물 국밥, 군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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