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주 2ㅡ안압지, 읍천항 벽화

남보라 2014. 11. 19. 09:21

 

 

 

 

 

 

 

 

 

 

 

 

 

 

 

 

 

 

 

♡안압지

ㅡ신라 때 이름은 월지였으나 조선시대때 폐허가 된 이 곳에 기러기와 오리떼가 날아들자 조선의 묵객들이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ㅡ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인 문무왕때 조성된 왕궁에 딸린 인공 연못으로 서쪽에 별궁인 임해전 있는데 귀한 손님을 위해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다.

ㅡ연못 가운데 3개의 섬을 배치하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무산을 나타내는 12개 봉우리로 구성된 산을 만들었는데 동양의 신선 사상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ㅡ야경 압권이다!

 

♡읍천항 벽화 서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