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이효석 문화제 메밀꽃 축제

 

 

 

 

 

 

 

 

 

 

 

 

 

 

 

 

 

 

 

 

ㅡ봉평 이효석 문화제,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메밀마을,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에 등장하는 메밀밭, 물에 빠진 아버지 허 생원을 성 서방네 처녀가 낳은 아들 동이가 업고 건너며 혈육의 정을 느끼던 흥정천, 성서방네 처녀와 장돌뱅이 허생원이 20여년 전 몰래 사랑을 나누던 물레방아, 동이와 허생원이 다투던 충주집, 허생원이 숨을 헐떡이며 넘던 노루막 고개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효석의 문학정신 기리는 이효석문학관, 가산공원 있다.

 

소금을 뿌린 듯 흐드러지게 핀 새하얀 메밀꽃밭 눈부시게 아름답다. 봉평장터에서 열리는 축제 볼 만 하고 메밀국수, 메밀묵 맛있다.

 

ㅡ봉평 무이예술관, 이효석마을 근처, 조각, 도예, 서예, 회화 작가들의 공동작업실이자 오픈 스튜디오, 다양한 작품 전시, 건물 앞쪽의 메밀꽃밭도 넓고 아름답다.

 

ㅡ붕평 허브나라, 이효석마을 근처 흥정계곡가에 위치, 허브정원, 꽃의 종류 다양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