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 1ㅡ마을 경관

 

 

 

 

 

 

 

 

 

 

 

 

 

 

 

♡풍도

ㅡ서산시 삼길포항에서 1시간 정도 여객선 타고 중부지방 야생화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의 천국 풍도 입도, 갈매기떼 아름답다.

 

ㅡ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며 120여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작은 섬으로 단풍이 많아 단풍 풍자를 쓰다가 청일전쟁중 일본의 승리로 일본 풍자로 바뀌었다 한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일깨워 준다.

 

ㅡ빨랫줄에 매달아 생선 말리는 모습, 알록달록 예쁜 등대들, 풍도의 역사, 특색, 주민들의 이야기 등을 유모러스하게 적은 풍도 민요, 웃음을 자아내는 풍도카페와 마을회관 벽화 등 보인다.

 

ㅡ야생화 군락 시점에 수령 500년된 은행나무 위치, 소정방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당나라로 돌아가던 중 풍도의 미경에 반해 심었다는 설과 조선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주로 파천할 때 들려 심었다는 설이 있는데 역사상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다.

 

ㅡ봄~가을까지 약 370여 종의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하는데 후망산 야생화 군락지에는 야생화 보호를 의해 로프 탐방로 설치되어 있다.

 

ㅡ야생화 탐방뿐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트래킹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곳이다.

 

ㅡ연신 셔터를 누르는 진사님들 덕에 덩달아 찰칵찰칵! 예쁘다, 귀엽다, 앙증맞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야생화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