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진 12ㅡ금서당 옛터

남보라 2015. 4. 20. 11:26

 

 

 

 

 

 

 

 

 

 

 

 

 

♡금서당 옛터

ㅡ현 강진중앙초등학교의 전신으로 강진 신교육의 발상지

 

ㅡ이 곳을 거쳐간 200여 명의 학생이 모여 1919년 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적 의의가 있는 곳

 

ㅡ강진이 낳은 한국 근현대 대표 시인인 영랑 김윤식도 이곳 출신, 1919년 휘문의숙 재교시 구두에 독립선언문을 감추어 강진으로 내려와 강진의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

 

ㅡ1950년 이후 완향 김영렬 화백이 반파된 금서당을 보수하여 작업실로 사용, 화단의 아담한 연못 주변의 작은 꽃들과 주변의 활짝 핀 분홍, 붉은 철쭉, 분홍 빛 도는 흰 동백의 아름다움 형언키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