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화도/왜목마을 1ㅡ국화도

남보라 2015. 5. 18. 12:27

 

 

 

 

 

 

 

 

 

 

 

 

 

♡국화도

ㅡ국화도는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는 북동쪽의 매박섬(토끼섬), 남서쪽의 도지섬을 포함하며,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 '국화도' 란 이름이 붙여진 섬이다.

 

ㅡ동서로 400m, 남북으로 2km의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섬은 충남 당진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속하며 장고항에서 배로 15분 정도 걸린다.

 

ㅡ해안둘레길이 비교적 큰 자갈로 되어 있어 노약자는 걷기 힘든 길이지만 넉넉잡아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한 바퀴 돌 수 있다.

 

ㅡ매박도의 등대 예쁘고 녹색빛을 띤 자갈, 사자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양의 바위 신기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