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화도/왜목마을 2ㅡ장고항/당진항/왜목마을

남보라 2015. 5. 18. 12:34

 

 

 

 

 

 

 

 

 

 

 

 

 

 

♡장고항/당진항

ㅡ장고항 노적봉, 정면으로 보이는 붓대를 거꾸로 꽂아놓은 듯 문필봉같이 서 있는 바위가 촛대바위이고 우측의 당진 서해쪽으로 우뚝 솟아 오른 바위가 노적봉이다. 이 곳의 일출은 당진 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명승이다.

 

ㅡ당진항, 여러 척의 배가 떠 있는 모습이 신비로운 바다 빛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고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회 먹을 수 있다.

 

♡왜목마을

ㅡ마을 양쪽이 바다여서 마치 왜가리 목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내 나라의 해는 모두 여기 와서 뜨고 여기 와서 진다" 라는 마을 입구 시비의 글처럼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 일몰,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ㅡ오래 전 갔을 때와 달리 바다 깊숙히 까지 나무테크 길 놓여 바다 감상 하기 좋다. 입구에 연인의 하트 손 모양의 조형물 특이하고 아름다워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