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3ㅡ앙코르톰 남문, 타프롬사원, 톤레삽호수

남보라 2014. 12. 2. 23:41

 

 

 

 

 

 

 

 

 

 

 

 

 

 

 

 

 

ㅡ앙코르 톰 남문, 탑으로 된 출입문으로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 앙코르 시대 주 출입문으로 백성, 상인이 드나들던 문, 왕과 왕족은 동쪽의 승리문을 사용한다. 남문으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양 옆으로 54개의 석상 있는데 한쪽은 악의 신, 다른 한쪽은 선의 신이다. 이 다리는 인간과 신의 세계를 연결해 준다는 의미가 있다 한다.

 

ㅡ타프롬 사원, 앙코르 톰의 중심사원, 타프롬은 '브라마의 조상' 이라는 의미로 자야바르만 7세가 모친을 위해 건립한 불교사원,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 거대한 스펑나무의 뿌리로 인해 사원이 붕괴된 곳이 많아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ㅡ톤레삽호수, 바다로 착각될 정도로 넓은 동양 최대의 황톳빛 자연호수, 교육, 종교,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수상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