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4ㅡ왓트마이 사원의 킬링필드 영령위령탑

남보라 2014. 12. 2. 23:58

 

 

 

 

 

 

ㅡ왓트마이 사원, 작은 킬링필드라고 불리는 곳, 킬링필드 희생자를 위령하는 사원, 영령위령탑, 즉 해골탑 소재,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는 모습 그린 벽화도 있다.

ㅡ킬링필드, '죽음의 들' 이란 뜻으로 캄보디아 전역을 이른다 할 수 있다. 공산당의 무장 좌익 크메르 루즈 정권 시절 폴포트가 이끄는 공산주의 운동 단체인 '크메르 무즈' 라는 무장단체가 4년간 국민의 3분의 1인 자국민 200만을 부르조아로 몰아 학살한 20세기 최악의 대량살상 사건을 말한다.